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백숙이에요.
오늘은 기본 더비 슈즈로 살만한 브랜드에 대해 비교해보려고 해요!
최근까지는 요위(YOWE)의 주타라는 제품을 잘 신고 있었는데요.
오버솔 느낌으로 볼드한 뒷굽이 포인트이지만 요즘에는 좀 물리는 감이 있어서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퀄리티 좋은 수제화 브랜드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예요.
제가 비교해본 브랜드는 조셉트, 로스트가든, 로맨틱무브, 킨치 정도가 되겠어요.
첫 번째 브랜드로 조셉트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굿이어웰트 제품을 17만 원대에 팔고 있더라구요?
홍창은 아니지만 비브람 솔까지 채용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구요.
클래식한 더비 입문용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제품명: Josepht 101(GOODYEAR WELT)
■ 가격: 178,000원
두 번째 브랜드는 로스트가든이에요.
워낙 유명하지만.. 저는 아직 접해보지 못한 브랜드인데요.
볼드한 느낌의 스퀘어 토이고, 박음질이 바깥으로 보이지 않아서 깔끔한 느낌이에요.
갖고 싶다!!!
■ 제품명: Poly_D
■ 가격: 17만 원대(무신사 할인 기준)
다음으로는 최근에 아이쇼핑하면서 알게 된 킨치라는 브랜드인데요.
여기는 기성화라서 주문하고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아웃솔은 홍창에 비브람창 보강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라는 의견이에요.
세미 스퀘어 토 느낌의 기본 디자인이라 데일리로 신어도 될 것 같아서 추천!
■ 제품명: OFFICE - 111(a)
■ 가격: 14만 원대(OCO 할인 기준)
마지막으로 로맨틱 무브의 제품이에요.
국민 수제화 브랜드라고 불러도 무방한 가격대와 디자인 그리고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예요.
뉴탐페레 첼시부츠로 접하게 된 브랜드인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잘 신고 있고 신을수록 발에 맞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모델 주우재 님과 콜라보 제품이 나오기도 했지만 베이스먼트 제품이 제가 입는 옷들과 더 잘 맞을 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 선정했어요.
볼드한 느낌의 라운드토와 스티치 없는 깔끔한 웰트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서 데일리 하게 신기 좋을 것 같아요.
■ 제품명: 베이스먼트 더비 R21M042 (BX 블랙)
■ 가격: 9만 원대(무신사 할인 기준)
소개해드리는 브랜드 모두 좋은 제품들이기 때문에 다 가지고 싶지만...
결국 저는 로맨틱무브의 베이스먼트 더비로 결정해서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무려 10만 원 언더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고,
신어보고 만족했던 브랜드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결정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사이즈 교환 중이라 자세한 후기는 받고 나서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갱백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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