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백숙이에요.
요즘 고민이 있어요..
여기저기 세일하는 게 너무 많지 않나요?
이쁜데 세일까지 하니 자꾸 카드를 긁게 되네요.
우리의 지갑 사정도 모른 채..
블랙 프라이데이가 지나면 크리스마스 세일이 찾아오고, 새해가 되면 또 신년 프로모션.. 등등
세일이 만연해서 그런지 정가주고 사면 손해 보는 느낌까지 든다구요.
하지만 세일은 잘못이 없어요.
언제든 환영이라구!(퍽)
마침 중청 데님이 필요했는데, OCO에서 폴 코어라는 데님 브랜드가 세일을 왕창하더라구요.
할인 가격대가 2~3만 원대라니.. 헐
(1월 16일까지 할인이라 더더욱 고민)
아무래도 저렴하다 보니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 되겠지만 가성비로는 괜찮을지도..?
평소에 모드 나인이나 브랜디드 팬츠를 즐겨 입기 때문에
탄탄하고 괜찮은 원단에 길들여져서 성에 찰까 싶기도 해서 고민 중이에요.
계속 봐오던 제품은 모드나인의 블루 스타더스트 제품이나,
브랜디드의 히시토모 51004 제품인데요.
가격대가 8~9만 원대라서 폭탄세일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과연 저렴하게 갈 것인가(+새로운 브랜드 접해볼 기회)
검증된 맛집으로 갈것인가 갈등이 심하네요.
한번 사면 오래 입는 게 데님이기 때문에
저의 고민을 한번 글로 써보았습니다..
혹시 지나가다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갱백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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