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메이드(Human Made)] 도쿄 매장 방문 후기! 키링, 롱슬리브, 블루보틀 구매!

안녕하세요! 백숙이에요.

 
얼마전에 도쿄로 반짝 쇼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휴먼메이드 매장에 가보라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안그래도 휴먼메이드 관련 콘텐츠들이 많이 보이던데,

요즘 겐조와 느낌이 비슷해서 보니까 디자이너 니고의 브랜드더라구요.

관심을 갖고 매장에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먼저 제가 다녀온 매장은,

1. 휴먼메이드 x 블루보틀 하라주쿠점
2. 휴먼메이드 시부야 파르코점

 

 
 

휴먼메이드 x 블루보틀 하라주쿠점

 

 
거의 하루에 3만보를 걸어서 정신이 없었나봐요.
지금보니 마땅한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선물용으로 귀엽게 파란 블루보틀과 하트로고가 들어간 텀블러를 구매했어요.
언박싱없이 선물해서 파워실사용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빨대 뚜껑도 같이 들어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보이더라구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 선물용으로 강추드립니다!! (4만원대)
 
 

 

 
사실 생각보다 구매할 물건이 없었어요..(발품에 비해 매우 실망스)

방문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게 됐습니다.😂

 

결국 아쉬운대로 카라비너와 하트 키링을 구매했어요.

얘는 인기가 없는지 뭔지 물건이 많이 있었어요.

 

 

 

 

보시면 이렇게 둘다 구매해서 체결하는게 이쁘더라구요.

둘중 하나만 하기에는 아쉬운 느낌?_? (합쳐서 3만원 정도)
 
 

휴먼메이드 시부야 파르코점

 

 

저녁즈음 휴먼메이드 파르코점을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봤어요.

정말 매장이 작게 들어와 있더라구요.

휴먼메이드 방문하실 분들은 오사카에 있는 매장이 더 크다고 하니 행선지를 바꾸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나마 하나 남아있던 롱슬리브 제품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프린팅 티셔츠인데 홍학과 함께 시원한 느낌이 들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소재였어요.

실제로 거친듯하면서 부드러운 좋은 원단임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

보라색 하트로고가 왼쪽 소맷단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을 집어들고나서 결제하기까지 결정적인 포인트였어요.

면세로 12만원대에 겟또.

사이즈는 XL로 구매했는데 오버핏으로 이쁘게 잘 맞더라구요.

(평소 100~105 입어요. L보다 XL 추천드리고, 하트로고 레이어드 티셔츠는 L 추천드립니다.)

 

물론 지금은 여름이라 입을 수 없지만..다가오는 가을과 내년까지 즐겨줄 예정입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갱백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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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구매하면 귀여운 쇼핑백을 같이 주더라구요.

빨간색도 있으니 원하시는 색으로 달라고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