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백숙이에요.
오늘은 랩101의 흑청 데님 팬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품명은 TOM SIDE CUT STONE WASH!
후기 요약글과 사이즈 추천은 후반부에 있어요!
바쁘신 분께서는 아래로 쭉 내려주세요🎢
TOM SIDE CUT STONE WASH
먼저 가차없이 더럽혀진 봉투가 저를 맞이했어요.
더러워지기 쉬운 재질이었는데 내용물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구성품에는 크게 특별할게 없어요.
랩101은 자주 들어본 브랜드이지만 구매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할인 때 구매하면 정말 가성비 좋은 브랜드라는 후기가 있던데 저도 이 부분에 전격 공감해요!!
체감상 13온즈 정도 되는 것 같은 짱짱한 두께감이고,
스트레이트보다 와이드 핏에 가까운?
모드나인 기준으로 mod1w 핏에 가까운 듯한 핏감이에요.
TOM SIDE CUT STONE WASH
데님 워싱은 생각했던 딥한 컬러감이에요.
밝기에 따라 색이 좀 다르게 보이는데 왼쪽 사진에 가까운 컬러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벳의 각인이나 부자재들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에요.
3만 원대 데님에서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디테일이 아닐까 싶어요.
구분
|
점수 | 코멘트 |
디자인 | 4 | 데님류는 약간 보수적인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조금은 과감한 디자인 입문해보기 좋음 |
소재(내구성) | 4 | 두께감 있는 원단으로 짱짱함 |
가격 | 5 | 가성비 좋은 흑청 데님팬츠라고 생각됨 |
착용감 | 3 | 와이드 핏, 밑위가 길어 올려입을 수 있음, 걷다보면 사타구니 부분이 조금 쓰린 느낌이 있음 |
패키징 | 3 | 평범한 구성에 딱히 감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 포장 |
특별 할인 가격으로 엄청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블로그 포스팅할 즈음 다시 보니까 할인 폭에 변동이 없는 느낌..?😂
후면 우측 포켓에 랩101의 슬로건인 we're no one 택도 시즌이 바뀌면서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없는 게 더 이쁘겠지만 흰색보다는 검은색이 나은 것 같네요.
TOM SIDE CUT STONE WASH
또한 제일 포인트 되는 부분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사이드 컷 디테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에서 보면 일반적인 디자인이지만, 옆이나 뒤에서 보면 포인트가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어요.
이 제품은 밑위가 긴 편이라 살짝쿵 올려서 입으면 다리가 조금 더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겠어요.
다만 수선하실 때는 올려 입을지 내려 입을지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하시고 수선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이즈 추천
🐔주인장 백숙의 스펙 173 / 68
크게 나온 29인치나 정사이즈는 30인치 입어요.
본 제품은 30인치로 주문했고, 잘 맞지만 벨트가 필수인 느낌이네요.
2인치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아쉽지만 저와 같으신 스펙은 30인치 추천드려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갱백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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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
구매 페이지: https://www.ocokorea.com/shop/goods/product_view.do?pid=62183
TOM SIDE CUT STONE WASH - OCO, 브랜드 셀렉트샵 오씨오
TOM SIDE CUT STONE WASH 총 주문금액 0 원
www.oc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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