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백숙이에요.
무스탕에 이어서 블프데이 때 구매한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제품명은 캐치볼의 오리지날 플러스 피크닉 블랙
먼저 근본이자 기본템인 컨버스 척70을 닳을 때까지 신다가 보내준 김에 조금의 변화를 위해 요즘 인기몰이중인 캐치볼 제품을 가져왔어요.
컨버스와 달리 패키징에 정성이 들어가 있는 게 느껴져요.
저도 소비자로서 이런 감성은 확실히 어필이 되는 것 같아요.
편지봉투에는 브랜드 소개 리플렛과 몇 가지 스티커가 들어있고,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신경썼다는 느낌이 중요한 거죠.
캐치볼 오리지날 플러스 피크닉 블랙
이 제품을 구매한 첫번째 이유는 디자인이에요.
척70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으로 비교하자면
앞코는 고무가 아닌 캔버스 재질이고,
미드솔은 코팅이 되지 않은 고무 재질이에요.
(몇 번 실착 해보니 확실히 미드솔에 코팅이 없으니 때가 잘 묻어요.)
슈레이스는 고무끈과 면끈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고무끈이 확실히 신고 벗기 편하지만 내구성이 약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고무끈으로 좀 신다가 면끈으로 교체하려고 해요.
캐치볼 오리지날 플러스 피크닉 블랙
이 제품을 구매한 두 번째 이유는 신발 내부에 있어요.
마르지엘라 독일군처럼 신발 안에 발등을 잡아주는 고무줄이 있어서 발이 조금 더 감기는 느낌이에요.
오버사이징을 해도 발등을 잡아줘서 헐덕거리지 않을 느낌이랄까요?
사이즈 추천
🐔주인장 백숙의 스펙 173 / 68
저는 주로 265~270 사이즈 신어요.
해외 사이즈는 EU41, UK7
구두류 260, 컨버스척70은 반업해서 270, 정사이즈는 265
컨버스 척70과 동일한 사이즈인 270으로 주문했는데 길이는 비슷하지만 발볼이 조금 더 타이트한 느낌이에요.
조금 더 꽉끈을 원하신다면 반사이즈 더 올리셔도 좋을 듯해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갱백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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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https://catchball.kr/
구매 페이지: https://store.musinsa.com/app/goods/1812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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